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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동남아로 대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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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넷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2-10-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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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이 동남아로 대거 이동 중입니다. 라스베이거스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였던 마카오는 중국 정부의 반(反)부패 정책과 코로나 팬데믹의 이중고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급속도로 몰락하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마카오의 미래를 어둡게 바라본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이 급속도로 영업장을 동남아시아로 옮기고 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의 잇따른 이주로 인해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은 새로운 카지노 도시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 동남아로 대거 이동 러쉬
최근 일본의 니시닛폰 신문은 미국 재무부와 UN 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동남아 일대에 카지노 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위치한 카지노는 100여 개 이상이며 베트남은 41개, 라오스는 7개입니다. 인근 국가 역시 카지노 개수가 점차 늘어나는 중입니다.

특히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카지노 ‘나가 월드’는 VIP 중국인을 위해 마련한 VIP 전용 공간의 매출이 2017년에만 211억 달러(약 30조 1,730억 원)에 이르며, 200억 달러 규모인 전년도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조차 앞질렀습니다.

이들 동남아 카지노의 주 이용 고객은 대부분 중국인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동남아 카지노 인근에는 중국인 밀집 지역인 차이나 타운 상권이 형성돼 있고, 이들 지역에서는 아예 중국의 위안화 화폐를 사용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남아 국가에 카지노가 급증하는 데에는 중국 정부의 반(反)부패 정책과 코로나 팬데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2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집권하며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부정부패를 강력하게 척결하려는 의지를 내비쳤고, 이것이 정책으로 나타나며 마카오 카지노를 방문하던 VIP 중국인 고객이 급감했습니다.

또한 마카오 카지노의 탈세, 돈 세탁 등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마카오 카지노에 집중적으로 규제를 시작한 것도 마카오 카지노에게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2015년에는 마카오에서 도박 관련 불법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적발한 중국인 인원만 19,000여 명에 달합니다.

이와 같은 강력한 반 부패 정책으로 마카오 카지노를 찾는 VIP 고객에게 도박 자금을 빌려주던 중개업자(정킷 사업자)들이 원정 도박 알선 혐의로 체포되며 마카오 카지노를 찾는 VIP 중국인 발길은 뚝 끊기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마카오 카지노 영업 허가를 심사하는 위원회에 중국 정부 인사가 자리하며, 카지노 영업을 지속하려면 카지노 외에 관광 시설을 대거 건설해야만 가능하도록 법안을 추진 중이기까지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줄었고, 중국의 강력한 국경 봉쇄 정책으로 마카오 카지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감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카오 카지노의 매출은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이은 악재에 의해 살 길을 찾아 나선 마카오 카지노 업체들이 눈을 돌린 것은 중국 정부의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동시에 중국인 고객의 방문이 쉬운 동남아시아 국가들입니다.

카지노 관련 범죄 증가로 몸살 앓는 동남아
한편 우후죽순 늘어난 카지노로 인해 동남아 국가는 불법 도박, 돈 세탁, 마약, 취업 사기 등 온갖 범죄가 증가하여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카지노 관련 범죄로, 카지노가 들어서기 시작한 이후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가 인도차이나 반도로 영업 장소를 옮기며 카지노와 관련된 불법 행위 역시 자연스럽게 자리를 이동한 것입니다.

특히 중국 마피아(三合會, Triad)가 불법 약물과 무기 거래, 목재 불법 벌채, 광물 불법 채취 등으로 인해 모은 돈을 세탁하기 위한 창구로 동남아 카지노를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방송에 따르면, 동남아 카지노 산업이 적절한 규제와 질서 없이 무차별적으로 성장하며 마약과 돈 세탁, 불법 포획한 희귀 동물 매매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레미 더글러스 UN 마약범죄사무소(UNODC) 동남아 지역 사무소 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카지노 역시 성장하면서 동남아 카지노를 거점으로 한 돈 세탁 범죄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인들이 동남아 카지노를 이용해 불법 행위를 자행할 수 있는 배경에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이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대(一帶)’는 중국과 중앙 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 로드를 말하며, ‘일로(一路)’는 중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와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해상 실크 로드를 말합니다.

일대일로 사업에 위치한 국가들은 자그마치 60여 개에 달하며, 이들의 인구는 총 44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63%를 차지합니다. 경제 규모 역시 21조 달러로 전 세계 경제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중국 정부가 범(凡) 중국을 표방하고 동남아 일대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여 철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규제가 느슨해진 틈을 파고들어 민간 재벌들이 위법 목적의 시설물을 마구잡이로 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남아 카지노를 겨냥한 국제 사회의 조치
동남아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경제 범죄 및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국제 자금 세탁 방지 금융 대책 기구(FATF)는 조만간 미얀마 등의 동남아 국가를 블랙 리스트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블랙 리스트에 포함될 경우 국가 신용 등급이 크게 떨어져 금융 거래에 많은 장애 요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금융 범죄를 억누르는 수단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블랙 리스트에 오르게 될 경우, 카지노 업체는 별다른 피해를 받지 않고 국가 신용 등급이 떨어져 경제적 혼란으로 인한 국가 경제 침체와 해당 국가 국민들의 경제난만 심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마카오 카지노가 동남아로 이주하며 중국인들이 새로운 카지노 도시로 동남아를 점찍은 이상, 흐름을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동남아 국가들이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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